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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영선 목사님의 산상수훈 설교 영상도 들어보세요~
山上垂訓 산상수훈 뜻 의미
산상수훈은 예수님께서 산 위에서 제자들과
많은 무리들에게 전하신 말씀입니다.
신약성경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중 가장 유명하고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기독교인들에게는 마치 삶의 지침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왜 산상수훈이라고 부를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산 위에서 말씀을 전하셨기 때문에
산상이라는 말이 붙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마치 법과 같이 중요하고
따라야 할 교훈이기 때문에 수훈이라는 말이 붙었습니다.
산상수훈의 주요 내용은 무엇일까요?
산상수훈에는 예수님의 사랑, 용서, 겸손, 정의 등에 대한
가르침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의 초기 선교 활동 시절, 갈릴리 호수를 내려다보는
작은 산 위에서 제자들과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진 설교가
바로 산상수훈입니다.
마치 성경 속의 성경이라 불릴 만큼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가르침으로 여겨지고 있죠.
산상수훈은 단순한 윤리적인 가르침을 넘어
예수님이 제시하는 새로운 세상 즉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팔복으로 시작되는 이 설교는
세상의 가치관과는 전혀 다른 행복을 제시하며
사랑과 용서, 겸손, 정의 등을 강조합니다.
특히 유대인들의 율법과는 다른 차원에서 예수님은
내면의 변화를 강조합니다.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뿐만 아니라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진정한 사랑과
믿음을 강조하신 것이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단순히 좋은 행동을 하라는 의미를 넘어
이웃을 나 자신처럼 소중하게 여기라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산상수훈은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수도사들이 산상수훈을 통해
삶의 방향을 정하고
고된 수도 생활을 있어나가는 지침으로 삼기도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산상수훈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산상수훈이 전해진 정확한 산의 위치가
성경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는 갈릴리 호수 북쪽의 타브가와
가파르나움 사이에 있는 한 야산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팔복은 가난한 영으로 행복한 자,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등
세상의 가치관과는 다른 행복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소금과 빛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라는 가르침입니다.
안식일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올바른 자세와 방법을 가르칩니다.
재물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가르치고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판단하지 말라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라는 가르침입니다.
산상수훈의 의미 산상수훈은 단순한 도덕적인 가르침을 넘어
예수님께서 제시하시는 새로운 세상
즉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것을 가르치십니다.
산상수훈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가르침이며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山上垂訓 (산상수훈)
山上垂訓 산상수훈 가르침
사랑은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가르침
겸손은 자기를 낮추고, 다른 사람을 높이는 태도
용서는 과거의 잘못을 용서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삶
정의는 불의에 맞서 싸우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
꼭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강해 설교로 유명하신 박영선 목사님의 산상수훈 말씀이요.
